청춘부부
이름처럼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대정읍에 위치한 감성 카페 모슬포 가는 길에 위치한 깔끔한 외관의 카페. 감귤창고를 개조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름처럼 젊은 부부가 운영하고 있으며, 개성있는 시그니처 메뉴도 맛 볼 수 있다. 산방산을 쏙 빼닮은 쌉싸름하고 중독적인 맛의 산방산 말차 케이크도 별미!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카페 내부 뿐만 아니라, 가게 옆 감귤밭에 있는 포토존까지 빼놓을 수 없이 매력적인 곳으로, 날씨가 좋은 날에 방문한다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