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미독서
책과 함께하는 세화 브런치 카페 까다로운 입맛도 만족 시키는 세화의 브런치 맛집. 이름답게 북카페로도 운영되고 있다. 아보카도와 구운 새우가 곁들여진 푸짐한 풍미 하우스 샐러드를 추천한다. 두개로 나뉘어진 건물과 야외 테이블이 작지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외도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한잔! 엔틱한 분위기의 빈티지 카페 분위기가 독보적인 애월 오션뷰 카페.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가게를 가득 채운 빈티지 소품들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이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 앉는것도 좋은 선택. 야외테이블에 앉지 못하더라도, 가게 안에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자리와 또다른 분위기의 지하 테이블 또한 명당이다. 가게 인테리어 만큼 음료의 맛도 훌륭하며, 오션뷰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고 있다면 안성 맞춤인 곳.
이름처럼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대정읍에 위치한 감성 카페 모슬포 가는 길에 위치한 깔끔한 외관의 카페. 감귤창고를 개조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름처럼 젊은 부부가 운영하고 있으며, 개성있는 시그니처 메뉴도 맛 볼 수 있다. 산방산을 쏙 빼닮은 쌉싸름하고 중독적인 맛의 산방산 말차 케이크도 별미!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카페 내부 뿐만 아니라, 가게 옆 감귤밭에 있는 포토존까지 빼놓을 수 없이 매력적인 곳으로, 날씨가 좋은 날에 방문한다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듯 하다.
산방산 근처 당근케이크가 맛있는 작은 카페 산방산 바로 아래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외관의 카페이다. 한라봉, 하귤, 당근 등 각종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유명한 레이지박스의 당근케이크는 다른곳과 달리 쫀득하고 많이 달지 않은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카페 이름과 같이 느긋한 마음으로 조용히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시청 대학로에 위치한 깔끔한 인테리어의 카페 제주시청 대학로에 위치한 새로생긴 따끈따끈한 카페.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한 음료들과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메뉴를 일러스트와 모형으로 진열하여 첫 방문이라도 메뉴를 선택하기 수월하다. 카페로는 드물게 영업시간이 새벽1시 까지라서 대학로에서 간단히 한잔 한 후 2차로도 좋은 곳. 새로생긴 카페지만 입소문을 타고 방문객이 늘어나는 중이다.
제주시내에 위치한 여심 저격 디저트 맛집 제주시청 가까이에 위치한 커피맛부터 디저트 맛까지 빼놓을 수 없는 제주도민 추천 카페 작은 공간에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 카페이다. 작은 카페이지만 복층구조로 위층에 좌식 자석도 마련되어 있다. 핸드드립 커피와 시그니처인 단짠라떼도 맛볼 수 있다.
산방산 근처 티라미수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조용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철재 문과 벽돌로 이루어진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외관과 달리 목재와 식물이 어우러진 머무르고 싶어지는 인테리어가 마음을 차분하게 한다. 돌담을 이용해 만든 주문대 또한 실내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독특한 느낌을 더한다. 커피위에 부드러운 크림을 올린 비엔나커피와 비엔나커피에 꿀을 곁들인 허니비엔나를 추천하며, 여러 종류의 수제 티라미수 또한 일품이다. 카멜리아힐이나 오설록 등 주변 관광지를 여행하다 쉬어가기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