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담
신선한 고등어회를 즐길 수 있는 제주시청 근처 맛집. 비리지 않고 고소한 고등어회를 시즌에 관계 없이 맛볼 수 있다. 고등어회 전용 소스에 찍어 김에 쌈을 싸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회를 먹은 후 서비스 지리도 제공된다.
공항근처에 위치한 제주올레냉면은 제주 특산품인 톳과, 뿔소라, 전복등을 활용한 냉면으로 유명하다. 분말을 사용하지 않고 깊게 우려낸 육수를 자랑하며, 직접 뽑은 면도 쫄깃하고 맛이 좋다. 사이드로 주문할 수 있는 육전또한 별미이니 일행이 여럿일땐 곁들이는 것도 좋다.
국수거리에 위치한 맛집으로, 깊은 육수의 고기국수가 유명하다. 다른곳과 달리 양념장을 곁들여 먹는데 그 맛이 별미이다. 멸치국수와 멸고국수에 활용되는 멸치육수도 깊고 감칠맛이 있으며, 세트로 맛볼 수 있는 돔베고기도 추천한다.
삼양에 위치한 디저트카페로 다양한 종류의 스콘을 맛볼 수 있는 곳. 독특한 조합이 많아 골라 먹는 재미가 상당하다. 파향이 풍부한 파스콘과 향긋한 얼그레이 스콘을 추천하며, 에그타르트도 맛이 좋다.
진한 소고기 육수에 양까지 푸짐한 베트남 쌀국수 맛집으로, 쌀국수 뿐만 아니라 분짜, 반세우, 반미 등 여러가지 종류의 베트남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베트남식 튀김인 넴이나 월남쌈을 사이드로 곁들이면 좋다.
연북로에 위치한 진아아구찜은 매운 양념의 아귀찜으로 유명한 제주 도민 맛집이다. 매운맛 뿐 아니라 매운 정도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어, 매운걸 못 먹는 사람이나 어린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포장도 가능.
흑돈 시범이네는 흑돼지로 유명한 고깃집이지만, 점심메뉴 또한 훌륭하다. 특히 제주 토속음식인 접짝뼈국을 걸쭉하고 맛있게 끓여내는데, 같이 제공되는 기본 찬들도 맛이 좋아 제주에 방문한다면 한번쯤 맛보길 권한다.